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생활이 10월까지 끝난다. 어쩌다보니 회사 생활을 이번달 10월까지만 하게됐다. 언젠가는 내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생각은 언제나 갖고 있던거고 원래 계획은 퇴사를 앞서 미리 할꺼를 정하고 나갈꺼란 생각만 했었다. 물론 다니면서 딱히 떠오른건 없다. 그래도 25~ 27년까진 회사 생활을 하지 않을까??? 했었는데 인생은 모른다고 정말 내가 생각하고 있던 변수랑은 전~~~~혀 예상도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서 나오게됐다. 퇴사를 말하니 대부분 잡는다. 그리고 사유를 듣는다... 사유를 들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말 " 잡으려고 했는데....들어보니 이건 잡을수가 없겠다 " 모두가 이랬다. 직원들 총관리하는 부장님과 면담때도 일이 해결되면 1년이됐든 2년이 됐든 일할 생각있으면 언제든 연락하라고 하신다. 밑에 직원들도 모두 아쉬워한다. 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