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돌잔치 사회자 #일하기 싫어 뒤지겠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 잔치 사회자를 보고 친한 동생 돌잔치에 다녀왔다. 원래 나는 그런곳을 가면 사회같은거 안보고 무조건 돈 내고 사진 안찍고 밥먹고 집가는 편이다. 내 흔적은 남겨야하니 봉투에 이름과 방명록은 필수다. 진짜 많이 친하지 않으면 대부분 저런식이다. 그 사람이 싫은게 아니고 그냥 내 시간이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누님 결혼식때 잡일하면서도 느낀게 어차피 사람들은 관심이 없다. 빨리 밥먹고 갔으면 하는거고 당사자들도 빨리 이 시간이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일뿐이다. 여하튼 잡설이 길었는데 사회 보시는분이 앞에서 대략 2~30분 정도 진행하시고 돌아가셨다. 문득 얼마나 받을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건당 10~15만원정도 했던거 같았는데 주위에 애들이 하던말이 기억에 남았다. 대부분의 애들이 수고하셨다고 수고비로 몇십만원 정도 더 챙겨드린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