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채권추심 #오산시청 #폭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장례식장은.... 오산에 있는 보험 아저씨 얘기다. 50대 중반인 아저씨였는데 툭하면 늦었고 전화는 절대 안받는 사람... 방문만 가면 자기 직원들 있는데 소리 지르면서 욕하는 분이었다. 나중에되서 본인도 오기가 생겨 버티고 있었더니 경찰도 부른다. 경찰이 와서 무슨일이냐할때 본인신분을 밝히며 어떠한 일로 왔는지 말해줬다. 폭력과 협박이 없다면 경찰이 직접적으로 개입을 하지 않는다. 그냥 서로 좋게 해결하세요 하며 돌아갈뿐.. 오히려 저런분들이 이런일로 오는게 미안할정도다. 정말 지금 기억으론 저 아저씨는 매달 아니면 더 늦어서 2달에 한번씩은 꼭갔는데 정말 지겨울정도였다. 특히나 오산시청 근처 상가여서 주차 잘못하면 바로 딱지도 날라오고 가기 싫은곳이었다. 언젠가부터 사무실에서 찾으면 대꾸도 안하고 그냥 나가버린다. 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