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이직 #야근 이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망친곳에 낙원은 없다. 회사에 직원이 있다. 자기는 이쪽 분야로 가고 싶고 이 분야의 끝을 찍고 싶다. 라고 얘기한 직원이다. 근데 얼마전에 퇴사를 한다고 한다. 왜인지 이유를 물어보니 너무 야근이 많고 감사 준비가 많고 상사가 자기를 괴롭힌다는 거다. 그 상사가 누군진 나도 안다. 좀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편이긴한데 내 경험상 이정도는 어딜가든 있는 그런 존재이다. 너무 미칠정도로 사람을 괴롭히는 정도도 아니고 이정도 갈굼은 어떤 조직에서든 없을수 없는 정도??? 여기서 나는 설득을 좀 했다. " A야 너가 이 분야를 안할 생각이면 모르겠는데 너가 이쪽에서 끝을 내고 싶다고 얘기했었자너 그럼 그냥 좀 있는게 낫지 않을까?? 다른곳을 가면 또 거기에 있는 사람들하고 적응해야하고 어색하고 하는데 지금은 여기서 좀더 경험을 쌓는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