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소 다니는 이유 #편해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좆소 욕하면서도 계속 다니는 이유 지금 다니는 회사는 좆소다. 거기에 가족회사다. 사장이 있고 이사는 사장 와이프의 동생이고 아들도 다니고 그외 다른 가족도 다니는걸로 안다. 급여는 예전 다닌 회사보다 2배 정도 까였고 야근하면 야근 수당 같은것도 없다. 심지어 일하면서도 이게 무슨 기술직인가?? 경력이랄께 있나?? 싶을정도로 일들이 단순하다. 여기서 내가 배운건 그간 부족했던 오피스 프로그램 다루는 정도??? 근데 왜 여길 계속 다니는 걸까?? 지인들도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 가라고 하는데 여기 계속 있는 이유가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어디 갈곳이 적고 내가 하던일 하려면 계약직을 가니 거기에 서울을 가야하니 마니 이런거는 다음문제고 가장 큰건 이거 인거 같다. 매우 편하다. 진짜 이렇게 회사 생활을 해도 되나 ??? 싶을정도로 편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