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력한 가장 #김우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그냥 잘하고 싶었을뿐이었다. 얼마전 외근을 인천쪽으로 갔을때였다. 부평에 있는 GM공장을 지나갔을때였는데 잊고 살던 채무자에 대한 기억이 생각났다. 수년전이라 기억이 가물 가물하지만 그 당시에 아마 60이 거의 다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가족에게 대접 못받는 그런 무능력한 가장이었다. 그와중에 연체였었고........ 거의 아버지 뻘이라 사연을 들어보니 원래 잘나갔던 사람이었다. 김우중 회장이 있을시절에 대우 자동차에서 인정받던 사람이었고 90년도 초 당시에 연봉이 3300만원이었다고 한다. 그 당시 인천 아파트 한채가격이 2200만원정도였다하고 어릴때 기억으로 과자 한봉지가 100원에 부모님이 장보러 시장가실때 500원 들고 가시곤했던 기억이 난다. 치킨도 몇천원 했던거 같고 짜장면도 500원인가?? 그 이하인가?? 했던 기억...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