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하면 인터넷 방송의 화석 수준으로 오래된 사람이다. 아프리카 초창기때부터 매년 수능을 보고 장난전화를 했던 분이었는데 그때도 간혹 봤다. 그러다 본인 역시 인터넷 방송을 잊고 살았는데 정말 오랜만에 다시 만났을때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떴을때다.
아마 이때 입문하거나 나처럼 잊고 살다가 다시 찾아보게 된 사람들도 있을거다
그게 뭐냐면...
케인 vs 노인일꺼다.
처음봤을때 진짜 눈물이 나고 광대가 아플정도로 웃은 기억이고 이때보면서 이분 아직도 하는구나 생각도 들었다.
그후로 트위치쪽에서 방송하고 있길래 재입문해서 봤는데 저 영상으로 인해 연예인 김희철이 sbs 방송에 연결을 하고 직접 출현하기도 하더니 정말 테슬라급 급등을 하게됐다. 팬들을 모아두고 개인 콘서트 하듯이 하는것도 했었는데 반응도 너무 좋았는데.....
샌드백과 우희쨩의 개인연애사를 개입했다가 맨윗짤에 있는 사과를 했다. 총 3명이었는데 케인 렐라 모모88
처음엔 샌드백이 나쁜놈이 되며 묻히려고 했으나.....카톡 내용을 까고 보니 우희쨩이 너무 심하게 했던거였다는게 밝혀지고 렐라는 바로 사과하고 이제 개입 안하겠다 선언 그와중에 케인은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고 계속 뭐지 ? 뭐지 ?? 하는 반응이다가 결국 사과를 했던 기억이고 88은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다. 특별히 여캠 방송을 보는 경우가 없어서 잘 모르겠다.
여하튼 이때도 뭔가 남들이 생각하는거랑 다른거 같다는 생각은 들었는데 이번 NFT 설명할때도 비슷한 느낌이다.
정말 저걸 몰랐을까 하는 생각인데...
대충 뭐 이런 내용이다. 예전 아프리카 코인게이트때랑 비슷한 느낌
여하튼 지금도 방송보면 끝없이 뇌절 도네 터지고 유튜브 또한 잘되고 있는데 얼마나 더 벌고 싶었길래 저랬을까...싶기도하다. 모든 사람은 생각이 다르고 정한 목표가 다르기때문에 우리딴에는 이해를 못할수도 있지만 흠집을 만들면서까지 그럴 필요가 있었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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