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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잡썰

코로나 검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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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있는데 회사에서 뜬금없이 의무적으로 전부 검사를 받으라고한다

 

어쩌다보니 운좋게 일어나서 바로 출발했는데 일찍 가길 잘한거 같다. 평일에는 9시~18시까지하는데

 

주말에는 13시까지한다고 한거다.  내가 도착시간이 10시 40분 정도였고 줄이 매우 매우 길었다.

 

 

 

저 상태에서 코너를 3번을 돌아야했다...진짜 매우 오래걸렸던 기억 사람도 매우 많아서 오히려 여기서 걸리지 않을까? 싶을정도였는데....

 

 

 

 

 

여하튼 검사 받으려면 qr 접수를 반드시 반드시 해야한다. 그냥 가서 해주는게 아니다. 무조건 반드시 기필코 접수를 해야하고 이 접수는 현장에 가서 할수 있다. 카톡으로 할수도 있지만 그냥 핸드폰 사진찍기로 qr만 대도 알아서 접수 사이트가 뜨고 거기서 써있는대로 쓰면 된다.

 

받아본 느낌은 ????

 

유난떨거 없다. 특히나 비염이 있어서 병원가본 사람들은 아주 익숙한 그것이다.

 

콧구멍에 긴 막대를 쑤욱 두개 넣고 확인해보는데 그냥 코로나 pcr 검사가 딱 그 느낌  아니 그거보다 덜 들어가는거 같기도하고???

 

거지같게 갔다오고나서 몸살감기가 온거같다 코로나 걸린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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