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 허니 #gs25 2월 양주 페이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잭 다니엘 허니 시음기 나는 맥주를 곧잘 마신다. 원래 2캔이면 아주 적당하고 알딸딸함이 남아있었는데 술이 늘었는지 이제는 최소 3캔 많으면 그냥 6캔까지 마시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배만 부르고 뭔가 애매한 느낌..... 간간히 양주를 마시긴했는데 가격대도 비싸고 더군다나 멀리나가서 사오는게 너무 귀찮아서 잘 안샀는데 집 앞 편의점에서 이번달 페이백 양주에 속해서 일단 사본거다. 잭 다니엘은 내가 태어나서 제일 처음으로 입문해본 양주이다. 철권 할때 같은 팀 형이 결혼한다고 바에 가서 첫 양주를 사준게 이 잭다니엘이었다. 얼마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도 처음 마셔볼때는 너무 독해서 내가 기겁을 했었고 그때 가르쳐준게 잭콕이라는 콜라를 섞어마시는거였다. 콜라를 섞어마셔보니 나름 괜찮았던 기억 다만 그때 당시에 내가 술을 워낙 못하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