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좆같은 회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하루다. 학과는 환경공학을 나왔지만 이 좆같은 직종 관두고 추심으로 가서 나름 잘 생활하고 있었으나 회사가 망해버리는 바람에 다시 이곳으로 왔다. 금융쪽은 나이가 차면 불러주는곳도 별로 없고 있다해도 말도 안되는 급여 수준을 제시하거나 급여가 괜찮으면 대부분이 계약직이다. 본인 동기들도 현재는 대부분 계약직으로 생활중이다. 근데 저것도 사실 반은 프리랜서 수준이라 한 4~600만원정도 버는거 같은데 뭔가 2년마다 재갱신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합격을했어도 안갔다. 2년마다 옮기거나 재갱신을 해야하다니....이런 고용의 불안정성에서 제대로 일을 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뿐이었다. 그러다보니 부르는곳은 없고 어릴때 뭣도 모르고 따뒀던 자격증으로 인해 취업을 하게됐다. 근데 참 뭣같긴하다. 예전 어릴때도 월~ 금 출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