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추심 #주말 방문 채권추심 #대기업 임원 채권추심 #화해 계약 #화해계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기업 임원의 남편 장기채권 관리할때 만났던 고객인걸로 기억한다. 송도 50평이 넘는 브랜드 아파트에 자가로 살던 아저씨였고 직업은 학원버스 운전기사 였는데 뭔가 재산에 비례해서 매치가 안됐던 고객이다. 전화 통화도 몇번 해봤는데 연체한 사람치고 되게 호쾌하고 자신감도 넘쳤다. 얘기를 해보니 재직하던 학원이 망해서 수입이 없다고 지금 당장은 힘들다길래 화해계약이나 쳐줄 생각으로 일단 만나서 얘기 하자 하고 토요일 주말방문을 통해서 면회를했다. 와이프한테 들키면 개작살난다면서 엄청 조심스럽게 만났고 뭐 말로는 분리수거 하는척하면서 만나기로 한거다 ㅋㅋㅋ나이가 50 가까이 된분이었는데 키도 크고 이목구비보니 꽤 잘생겨서 젊은 시절에 여자 많이 만났을꺼 같은 그런 외모였던 기억이다. 그때가 겨울때였고 추우니깐 자기 차로 가서 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