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고민 #거절 못하는 사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의가 계속 되면 당연한줄 아는 사람들 회사내 친한 직원중에 말많고 활발했던 직원이 언젠가부터 조용하고 말이 없어졌다. 이번에 이사했고 집가는 길이길래 썩차로 대려다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요즘 고민이 많다고 한다. 본인은 사람들이랑 있는것도 좋고 말하는것도 좋고 작년부터 일이 넘치다보니 야근을 자주하면서 자기 일이 끝나면 다른 사람들 일을 도와주곤 했는데 이제는 덜 도와주고 퇴근해서 공부하고 스펙 쌓아야지 생각을 하고 안도와주기 시작했다고 한다. 근데 다들 반응이 예전에는 서로 다 도와주고 같이 갔으면서 왜 배신자처럼 혼자가냐 라는식이었다고 한다. 본인 야근할떄도 그 직원들이 도와주고 했지만 비율은 본인이 도와준게 압도적으로 많을만큼 몇번 없었고 본인 역시 미래를 위해 스펙을 쌓거나 아니면 개인시간을 갖고 싶었는데 왜 계속 도와줘야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