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켄타로 사망 #급성 대동맥 박리 #베르세르크 작가 사망 #베르세르크 완결 #그룬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의 사망... 베르세르크 작가 미우라 켄타로가 사망했다. 사인은 급성대동맥박리... 이분의 작화 실력은 엄청나게 좋았다. 사람이 이렇게 그릴수가 있을까?? 싶을정도로 정말 어마 어마하고 혀를 내두르는 작화이다. 이건 그림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다 인정하는 부분이다. 그렇기에 한권 한권마다 굉장히 늦게 나왔는데 팬들 사이에서 우스갯소리로 한말이 " 이사람 사망전까지 완결될까? ㅋㅋㅋ " 였는데 진짜로 현실이 되고말았다. 본인이 어릴때부터 좋아하던 만화는 드래곤볼과 베르세르크다. 두 작품다 주인공들이 몸이 다 망가질때까지 처절하게 싸우기 때문이다. 드래곤볼 안에서는 손오공도 좋아하지만 손오공의 아버지인 버독 스토리도 좋아한다. 다들 아니라고 할때 홀로 외롭고 처절하게 마지막까지 싸운 사이어인 그런점에서 가츠라는 캐릭터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