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여자 #정신병 채무자 #결혼 어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은 아무나 하는거라고요 내 기억에 있어서 성남은 참 기분나쁜곳이다. 분당을 제외하고 다른 성남의 경우는 밤에 저런 느낌이 많이 든다. 굉장히 노후된 동네에 차를 주차를 할수도 없고 그런 비좁고 딱히 그려진 선은 없지만 기존 주민들은 서로의 자리가 다있던 그런 자리....겨울되면 동네를 차 몰고 못올라가는곳이다. 아니 그냥 평소에도 올라가면 차가 뒤집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산을 깍아서 만든 그런 동네인데 그런 동네 맨 꼭대기 그것도 지하방에 사는 채무자였다. 그 집 역시 빛은 거의 안드는곳이었으나 예전에 말했던 정신병있는 고객보다는 나은 환경이다. 내가 평소 가던 그 고객은 spc 공장에서 근무하다가 개인사로 인해 그만두고 집에서 쉬던 고객이었고 결혼까지 해서 애가 2명이나 있었다. 평소에는 면회하기가 너무 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