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답 인생 #바지사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답 인생들은 고쳐지질 않는다 어제 친척끼리 글램핑을 다녀왔다. 원체 내가 집돌이에 어디 돌아다니지도 않고 가도 거의 숙소를 잡아서 이런 캠핑같은건 유튜브로만 보다가 이번에 처음가봤다. 가서 서로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나랑 동갑인 친척이랑 어릴때 애들 얘기를 했는데 그때 들은 생각으론 한번 노답인생들은 영원히 그런쪽으로만 가는구나 였다. 어릴때 흔히 말해서 양아치 애들이 몇명 있었다. 어릴때도 사고치고 다니면서 부모 속 썩이고 했던놈들이 커서도 똑같은짓을 하는거였다. 한명은 돈은 쥐뿔도 못벌고 다니다가 언젠가부터 벤츠타고 금목걸이 금반지 차고 다니길래 뭐하냐 물어보니 안마방 실장을 하고 있댄다. 사장은 따로 있으나 명의만 내친구로 잡아둔거라고 하고 번돈의 얼마씩 계속 때주고 이거저거 사주고 차도 뽑아주고 하는거 같았다. 근데 정상적인.. 더보기 이전 1 다음